독일 유학 하면서 느낀점_독일에서 음악공부
*이 글은 일기 형식으로 저 만의 느낌점과 생각을 담은 글 입니다. 주관적인 생각 일 수 있으니, 본인이 또 다른 경험과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, 댓글창에 공유해주세요 :) 독일에서 석사로 첫 학기를 시작하고 2개월정도 지난 지금, 한국에서는 들어보지 못 했던 수업들을 마주할 때 마다 깜짝 놀라고, 감탄하고 만족해하는 중이다. 한국에서는 학점따기에 급급하고 정해진 수업에 수동적으로 참여했던 느낌이었는데, 확실히 이 곳은 본인의 성향 그리고 전문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. 물론, 나의 자세에서도 다름이 있을 수도 있다. 한국에서는 남들이 다 가니까 간 음대, 거기서 졸업을 하기 위해 학교 과정에만 충실했던 내 모습이었지만, 독일에 오기까지는 정말 많은 결심을 했고, 또 학교를 졸업 한 뒤, 2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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